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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디슈 인턴을 마무리하며



디슈 인턴을 마무리하며









두 달간의 인턴이 지나갔습니다.

예상보다는 이른 마무리지만

다양한 경험들을 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먼저, 판단의 기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회사에서 모든 업무는 혼자서가 아닌

다른 책임님, 대리님, 과장님과 함께 하는 일이었습니다.

어느 회사에서든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시하는지

실제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저의 생각을 다른 이들에게 전달할 때

판단과 행동에 대한 ‘객관적’인 이유가 필요했습니다.

개인적인 이유와 느낌만으로 행동하는 것은

상대에게 설득력이 부족하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매일 매출 속보를 작성하며,

수치적 근거 및 주어진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매일 회사의 매출을 정리하는 매출 속보를 작성하며

당일 매출에 관한 이슈를 함께 정리했습니다.

그러한 이슈들이 왜 중요하고,

어떠한 점이 다른지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기존과는 달라진 수치 혹은 구체적인 변화를

함께 언급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러한 근거를 바탕으로 할 때

특정 이슈가 왜 이슈인지, 얼마나 중요한 이슈인지

명확하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매일이 기업의 생존과 직결됨을 느꼈습니다.


두 달간의 인턴 기간 동안

편안한 일상 보다는 빡빡한 일정이 많았습니다.

모든 구성원이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하루하루 매출을 위한 노력과 영업행위들이

회사의 생존과 바로 직접적으로 연결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과거의 학교생활에서는

이 정도의 긴장감과 밀도로 임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하루 게으르다고 해서

저의 생활에 큰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점이 학교와 사회의 큰 차이점이라고 느꼈습니다.

사회는 매일이 전쟁터이고

모든 것이 경쟁이기 때문입니다.


아주 적은 수수료 1%, 택배비 몇 천 원 이라도

회사의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었습니다.


인턴기간 동안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을지,

매출을 위해 구조를 어떻게 개선할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 모습을

보고 들으며 몸소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MD 그리고 벤더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했던 저에게

많은 경험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신 디지털슈퍼맨에 감사드립니다.


업무뿐만이 아니라

‘업무에 관한 호기심’,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힘’과 같은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회사의 방향성에 대해 항상 고민하시고

저에 대한 칭찬을 아껴주시지 않으신

대표님께 먼저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인턴 첫 날부터 아무것도 모르던 저에게

하나씩 알려주신 책임님, 대리님, 과장님들께도

감사 인사드리고 싶었습니다.


디슈에서의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 의젓한 사회인으로 거듭나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김하은 인턴 올림




제품설명 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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