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만의 디슈일상

9월 1일부터 출근하여 벌써 2주라는 시간이 지났다.
처음 출근해서 받은 일이 14일에 있을 레노마 행사관련해서 대표이미지와
상세이미지를 만드는 것이었다!
초반에는 포토샵을 다루는 것도 미숙해서 상품 1개의 대표, 상세이미지를 만드는데
10분 넘는 시간이 걸렸지만, 하다보니 진짜 많이 늘었다. 이게 바로 대표님이 말하신
'체화'라고 느꼈다.

평소에 어플을 사용해서 물건을 살 때는 별 생각 없이 넘겼던 상세페이지인데,
상세페이지 업무를 하고 난 뒤로는 좋은 상세페이지에서 개선할 점을 찾게 된다!

달싱상회 관련해서도 사무실이 하나하나 변해가고, 11일날 네이버 플레이스 정보도 변경하니

오늘 실제로 컵과일 찾는 전화가 왔다! 점점 오픈일이 다가오는 게 느껴진다.